![]() |
김태현의 소속사 코엔은 3일 김태현이 ‘해운대 연인들’에 출연을 결정, 극 중 고소라(조여정 분)에게 공무원이라고 사기를 쳐서 결혼을 하려고 하는 사기꾼 강민구
평소 재치있는 입담으로 주목을 받았던 김태현은 맛깔스러운 감초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깨알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해운대 연인들’은 김강우, 조여정 주연으로 오는 6일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