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에 공개 된 사진은 중국과 한국을 오가는 기업형 장기밀매조직의 충격적인 실체를 담은 영화 ‘공모자들(감독 김홍선)’에서 호흡을 맞춘 조윤희, 임창정, 최다니엘이 크랭크업 이후 영화 매거진 인터뷰 차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것을 기념하며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훈훈한 외모의 세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향해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영화 ‘공모자들’에서 여객선 실종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 '유리' 역을 맡은 조윤희는 악독한 장기밀매업자로 등장하는 임창정, 실종자 남편 역의 최다니엘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연출, 섬뜩하고 무서운 영화 줄거리와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조윤희, 임창정, 최다니엘의 다정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세 사람의 연기 너무 기대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여기까지 전해지는 듯! 세 사람의 호흡 기대기대!", "두 훈남들 사이에 홍일점 조윤희까지! 흐뭇한 비주얼이 다 모였네~ 영화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작품 ‘공모자들’에서 아버지의 장기 이식 수술을 위해 웨이하이 행 여객선에 오르는 인물 ‘유리’를 맡은 조윤희는 여객선 안에서 벌어진 실종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로 이야기의 중심에서 섬세한 내면 연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