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밤 티캐스트계열의 종합오락채널 E채널에서 방송되는 스타 이상형 매니지먼트 ‘절대그녀’에서 개그맨 장동민이 출연한다.
평소 나쁜남자로 불리는 장동민은 이상형으로 “순종적이며 남자 말을 잘 따르는 여자”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내가 커피라고 하면 한약도 커피처럼 마실 수 있는 여자가 좋다” 라며 황당한 이상형을 당당하게 고백해 출연진들을 당황하게 했다.
연예계 스캔들 메이커인 장동민은 이지혜, 김나영, 신봉선, 백보람 등 여러 여자 스타들과의 스캔들에 휩싸인 바 있다.
장동민은 “이지혜의 사나움, 김나영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다중적 매력, 신봉선의 억척스러움, 백보람의 귀여움을 합쳤으면 좋겠다” 며 “진짜 결혼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고 고백했다.
스타 이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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