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휘두른 흉기에 부상을 당했던 가수 조관우가 부상 중임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촬영을 강행했습니다.
조관우는 최근 자신이 출연 중인 시트콤 종영을 앞두고 목에 반창고를 붙이고 연기 투혼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당 시트콤에서 조관우는 피습 보도 이후 건강을 많이 회복한 모습을 보였으며 상처 부위에 피부 톤의 반창고를 붙인 채 밝은 모습으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많이 안 다쳐서 다행이네요”, “목
앞서 조관우는 지난달 15일 술자리 후 말다툼으로 지인에게 목 부위를 흉기로 찔려 130바늘을 꿰매는 큰 수술을 받았습니다.
한편 조관우를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40대 남성은 불구속 상태에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