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동혁과 3억 원대 소송에 휘말린 배우 윤채영이 심경을 밝혔습니다.
윤채영은 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사실과 다른 이야기들. 초연하자. 진실이 있으니”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소송 제기 사실이 보도된 후 윤채영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사실과 다른 이야기들”이라는 글을 게재해 사건의 전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앞서 조동혁은 서울 신사동의 한 카페에 2억 5000만원을 투자했지만 윤채영이 경영악화 등을 이유로 수익배당금을 지급하지 않아 윤채영 등 3명을 상대로 3억 5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조동혁은 “윤채영의 권유로 2억 5000만원을 투자했
한편 윤채영은 지난 2006년 드라마 ‘주몽’을 통해 데뷔했으며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간호사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