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밀라 쿠니스가 애쉬튼 커처와 발리로 여름휴가를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일(현지시간) 한 외신은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가 발리 남반도에 위치한 5성급 호텔에서 로맨틱한 여름휴가를 보내고 있다”며 “실내 욕조와 개인용 수영장, 나무 침대가 구비된 럭셔리한 스위트룸을 예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는 스티븐 잡스의 전기물 파티에서 포옹하며 키스를 하는 사진이 공개돼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이들의 열애설은 이미 여러 차례 제기 됐으며 데이트 장면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가 됐습니다.
1998년
한편 애쉬튼 커처는 데미무어와 결혼 7년 만에 이혼했으며 밀라 쿠니스는 맥컬리 컬킨과 2010년 결별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