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 미디어는 2일 "티아라는 일본에서 오는 10월 말 ‘섹시러브(Sexy Love)’를 발표하고 내년 15만명 규모의 아레나 투어를 준비중이다"고 밝혔다.
티아라는 일본에서 2011년 9월 ‘보핍보핍(Bo Peep Bo Peep)’으로 데뷔, ‘야야야(YAYAYA)’, ‘롤리폴리(Roly-Poly)’, ‘러비더비(Lovey-Dovey)’등 국내에서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발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티아라는 현재 팀 활동을 마무리 하고 소연, 은정, 효민 등 멤버들이 각각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다섯 손가락', '천번째 남자'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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