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엠카운트다운'은 300회를 맞아 출연 가수들의 특별한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일라 일라(illa illa)’로 데뷔한 주니엘의 무대. 주니엘은 이효리의 ‘유 고 걸(U-Go-Girl)’과 태티서의 ‘트윙클(Twinkle)’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편곡해 부를 예정이다.
이밖에도 UV에서 솔로로 컴백한 뮤지도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뮤지는 빅뱅의 ‘하루하루’와 원더걸스의 ‘쏘 핫(So Hot)’을 새로운 느낌으로 선보인다.
이밖에도 대표 한류돌 슈퍼주니어는 ‘미스터 심플(Mr. Simple)’과 올 해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곡 ‘섹시, 프리 앤 싱글 (Sexy, Free&Single)’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엠카운트다운' 300회에는 보아, 슈퍼주니어, 비스트, 장우영, 씨스타, 에이핑크, 장재인, 신용재, 뮤지, 주니엘, B.A.P, 리듬파워, 에이젝스, 디유닛, 박무진 등이 출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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