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왕따설로 곤욕을 치른 가운데 원더걸스의 팀워크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새 멤버 혜림을 대하는 원더걸스의 태도”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원더걸스는 데뷔 2000일은 가운데 케익을 들고 있는 혜림을 중심으로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외에도 평소 멤버들이 뒤늦게 합류한 혜림과 다정하게 촬영한 셀카나 무대에서 혜림을 세심히 챙기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특히 티아라의 화영이 뒤늦게 멤버로 투입된 후 왕따설에 휩싸여 팀을 탈퇴한 것과 대조적으로 원더걸스가 혜림을 배려하는 모습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원더걸스 팀워크 최고다”, “티아라 보고있나?”, “화영도 이런 팀을 만났으면 달랐을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원더걸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