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문소리가 임신 사실을 고개했습니다.
문소리는 1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MC 정은아로부터 “결혼 하더니 바로 몸이 무거워졌다”는 소개를 받아 임신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어 정은아는 “엄마 아빠도 축구선수 출신이라 뱃속 아이 태동이 남다를 것 같다”고 묻자 문소리는 “심하다”고 답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앞서 문소리는 지난 5월 축구선수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임신 축하드려요”, “아이 나중에 축구선수로 키우실 생각인가요?”, “얼마나 심하게 발길질을 하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문소리는 지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실력만큼 뛰어난 미모로 ‘얼짱 골키퍼’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