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맨손으로 택시강도를 잡았습니다.
배정남은 1일 새벽 서울 영등포 신화병원 사거리에서 택시 강도를 잡았습니다.
배정남은 신호대기 중, 옆에 서 있던 택시에서 "강도야!"라고 소리치며 나오는 택시기사를 발견했습니다.
배정남과 매니저는 차량으로 뒷좌석에 타고 있다 골목으로 도망가는 강도를 뒤쫓았으며 영등포시장역 인근에서 강도를 맨손으로 제압했습니다.
함께 있던 매니저는 경찰에 신고를 했으며 강도는 경찰에 이송 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편 배정남은 현재 한석규, 하정우, 류승범 주연의 영화 '베를린' 촬영 중입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