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티아라 멤버 화영의 아버지가 ‘티아라 사건’과 관련해 심경을 밝혔습니다.
1일 한 매체는 화영 아버지 류 모 씨와의 전화통화에서 “죄송하다”는 말을 남겼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앞서 시도한 류 씨와의 전화 인터뷰에서도 “노코멘트 하겠다”, “딱히 말씀 드릴게 없다”고 답하며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화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팬 여러분 이제껏 사랑해주셨는데 실망만 안겨드려
이어 김광수 대표와 화영은 소속사 사무실에서 만나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티아라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면서 8월 예정되어있던 티아라의 첫 단독 콘서트는 연기됐습니다.
[사진= 화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