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된 사진 속 다솜은 분홍색 리본이 달린 귀여운 교복을 입고 있는 모습으로 상큼한 고등학생 이미지를 풍긴다. 93년생으로 올해 스무살인 다솜은 실제로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얼마 되지 않아 교복이 잘 어울리는 것은 물론, ‘씨스타’ 내에서 ‘치킨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백옥같이 고운 피부는 마치 얼짱 고등학생을 연상시킨다.
다솜은 이번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서 예쁘고 천사 같은 얼굴에 전교일등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자랑하지만 친구들 앞에선 카리스마 작렬인 달콤살벌 불량소녀로 출연한다.
특히 ‘나혼자’, ‘So Cool’, ‘Push Push’ 등 무대에서 섹시한 의상과 함께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이며 인기 아이돌 대열에 합류한 다솜은 이번 시트콤이 첫 연기 도전으로 관계자들과 팬들의
한편 KBS 2TV 새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는 모든 게 우월한 우성가족의 열혈엄마와 하자투성인 열성가족의 천사아빠의 재혼으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시트콤으로 오는 8월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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