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 오랜 여친 버리고 새로운 여자에게 가더니…

할리우드 대표 배우 조니 뎁이 23세 연하 여자친구와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일 한 매체는 조니 뎁의 여자친구였던 배우 엠버 허드가 가정파탄자로 낙인 찍히는 것에 부담을 느껴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엠버 허드는 조니 뎁이 오랫동안 동거했던 바네사 파라디와 결별 후 자신과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주위의 시선에 괴로움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엠버 허드의 한 측근은 “엠버 허드는 조니 뎁과의 열애가 언론에 알려지면서 결국 전혀 행복하지 않았다”며 “엠버 허드는 현재 조니 뎁과 연락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일부 매체는 조니 뎁이 최근 아이들과 함께 가족 휴가를 보낸 사실이 알려져 바네사 파라디와 재결합 분위기를 풍긴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조니 뎁은 바네사 파라디와 14년 동안 동거하며 1남 1녀가 있었지만 헤어진 후 23세 연하의 엠버 허드와 열애설이 불거져 논란이 됐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