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를 탈퇴한 화영이 지난달 31일 소속사 대표와 만나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일 한 매체는 티아라 소속사 김광수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화영이 마지막 인사를 하겠다며 밤에 쌍둥이 언니 효영과 소속사로 찾아와 김 대표와 대화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화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심경글을 남기고 한 시간 정도 후에 사무실로 와서 김 대표와 30분간 “속상하다. 죄송하다”고 얘기하며 울다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대표는 “화영이 지난 달 27일
한편 화영이 떠난 티아라는 당초 12월에 합류하기로 했던 새 멤버 다니가 조만간 투입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화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