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전 멤버 화영의 트위터 심경 고백이 소속사 사무실에 끌려가 강제로 작성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1일 새벽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화영 사무실’이라는 사진이 게재되며 앞서 화영이 게재한 트위터 글이 소속사 사무실에 끌려간 후 작성됐다는 새로운 주장이 등장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어두운 밤길에 두 명의 여성이 걸어가고 있는 모습으로 이를 게재한 네티즌은 “아까 화영이 코어 사무실로 들어가는 모습. 불러놓고 트위터에 글 쓰라고
하지만 공개된 사진 속 여성이 화영인지 아닌지 정확히 알 수 없고 소속사 사무실에 들어가는 모습인지도 파악할 수 없어서 억지 주장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화영은 최근 왕따설에 휩싸이다가 30일 소속사 측으로부터 계약해지 통보를 받아 논란이 됐습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