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 잘 나가네…원빈 뒤이어 맥주 광고 꿰찼다

배우 성준이 원빈의 뒤를 이어 하이트진로 드라이타입 맥주 드라이피니시d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성준은 최근 드라이피니시d 모델로 발탁돼 광고 촬영을 마쳤다. 성준은 신인답지 않은 연기로 시원한 맥주 맛을 잘 살려내며 광고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는 후문이다.
이로써 성준은 브라운관 ‘대세’ 김수현과 함께 맥주 광고로 맞붙게 되면서 차세대 핫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현재 김수현은 오비맥주 카스 모델로 활동 중이다.
성준은 KBS 드라마스페셜 ‘화이트크리스마스’로 데뷔, Mnet ‘닥치고 꽃미남 밴드’ 주연으로 활약했으며 최근 드라마스페셜3 ‘습지생태보고서’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현재 상영 중인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에 출연했으며 최근 영화 ‘명왕성’ 촬영을 끝내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