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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이 연인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불륜 인정에 결국 결별했습니다.
29일 미국의 한 매체는 두 사람이 4년간의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헤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로버트 패틴슨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불륜 인정 후 함께 살던 집에서 짐을 옮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버트 패틴슨의 지인은 “로버트 패틴슨이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불륜 사실에 화가 난 상태이며 크게 상심했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
앞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감독 루퍼트 샌더스와 밀애를 즐기는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됐으며 이후 불륜 사실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습니다.
[사진= 로버트 패틴슨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