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작가가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결방 심경을 밝혔다.
김은숙 작가는 28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아, 마린보이 멘붕”이라며 박태환 선수의 실격 소식에 안타까움을 나타했다.
그는 이어 당초 오후 9시 30분 방송 예
정이었던 ‘신사의 품격’ 결방과 관련해 “오늘 ‘신사의 품격’도 결방이라고 합니다. 긴 기다림이 되겠네요. 기다리실까봐 짧은 안부 전합니다”고 전했다.
한편 SBS 편성표에 따르면 29일에도 ‘신사의 품격’ 은 결방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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