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난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태환 선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29일 김정난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태환을 향한 응원글로 보이는 "잘 할 수 있는 거에요 좋은 결과 기원해요 화이팅!"이라는 글을 올렸다가 곧 "촬영하고 온 새 많은 일이… 그 정신에 은메달을 따다니 대단한 박태환! 사랑스럽다 정말!"이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또 "심판은 반성하세요!"라는 애교섞인 글도 추가로 덧붙였습니다.
박태환 선수는 이날 새벽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수
그는 예선에서 1등으로 들어왔으나 심판의 오심으로 실격됐다가 결선참가 여부가 번복되는 해프닝을 겪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정난은 최근 드라마에 활발히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김소희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