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수퍼모델 코리아3’에 출연중인 모델 이나현은 지난 28일 오후 박태환의 실격 소식에 ‘ 박태환? 걘 좀 더 혼나야 돼’라는 망언을 내뱉었다. 모델 여연희가 "(박태환) 뭐지? 왜 실격? 어이없다"라고 적은 글에 답한 것.
이 글을 본 친구가 트위터로 당황한다는 듯 이모티콘을 남기자 이나현은 ‘말 잘못했다. 내가 웁스’라고 수습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원성은 빗발쳤고 논란이 거세지자 이나현은 글을 바로 삭제하고 ‘방금 제가 한 말 저도 후회되고 진심이 아니었습니다. 정말 너무 죄송하고요. 앞으로 그런일 없을 거에요. 진짜 너무 너무 죄송합니다’며 공식 사과했다.
하지만 네티즌의 반응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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