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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MBC ‘무한도전’ 방송 직후 박태환이 출전하는 자유형 400m 예선경기 중계 예고가 등장했다. 해당 예고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직접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 팀은 당초 런던올림픽 현장을 찾아 관련 특집을 진행하려 했으나 MBC 파업이 길어짐에 따라 런던행을 전격 취소했다. 대신 스포츠제작국의 요청에 따라 런던올림픽 관련 응원 영상을 다수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예고 영상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박태환의 힘을 보여줘”라며 박태환의 선전을 기원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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