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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은 2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가족과 팬 분들은 나에게 값비싼 버팀목이다. 지켜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앞서 화영은 쌍둥이 언니인 파이브돌스 효영과 손을 마주잡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류!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또 이보다 먼저 효영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내 반쪽(화영) 고생 중. 마음 아파. 아무리 누가 뭐래도 류 너는 헤쳐 나갈 수 있어”라는 응원의 글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같은 트위터 글은 화영 왕따설 관련 글들이 SNS를 타고 번지며 논란이 되자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팬들은 티아라를 향한 걱정의 시선과 함께 화영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대거 보내고 있다.
한편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김광수 대표가 오는 30일 티아라와 관련된 중대 발표를 하겠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사진 화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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