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는 27일 밤 11시5분 방송되는 SBS TV ‘고쇼’의 ‘쇼타임’ 편에 출연, 지난 10년 동안 자신의 콘서트에서 공연해 객석의 환호를 받았던 퍼포먼스로 화끈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싸이는 최근 녹화에서 함께 출연한 뮤지컬계 유명 음악 감독 박칼린을 이기겠다는 강한 의지를 불태웠다는 후문. 제작진에 따르면 박지윤, 보아, 비욘세, 소녀시대 등 시대를 대표하는 섹시 여가수 댄스를 완벽하게 싸이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특히
한편 싸이는 이날 방송에서 오랜 시간 마음에 담아두었던 뮤지컬 제작자로서의 꿈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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