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매체들은 26일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장쯔이가 유명 MC 싸베이닝의 아이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쯔이와 싸베이닝이 결혼을 서두르고 있는데 그 배경은 장쯔이가 임신을 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싸베이닝은 중국중앙(CC)TV의 유명 MC다.
앞서 현재 매체들은 장쯔이와 싸베이닝이 열애 중이
한편 장쯔이는 보시라이 전 충칭시 당서기와의 성상납 루머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밝혔으나 싸베이닝과의 열애·임신설에는 대응하지 않고 있다.
장쯔이는 지난 2008년에도 임신설이 불거졌으나 해프닝으로 끝났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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