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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매체는 최근 경기도 안산 홈플러스에 있는 디즈니 뷰티 매장을 오픈하고 직접 손님을 맞고 있는 김성민의 모습을 단독 포착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김성민은 현재 한 명의 여직원과 함께 매일 매장에 출근해 근무를 하고 있다. 자신을 알아본 손님과 사진도 찍고 물건 고르는데 도움을 주는 등 적극적인 서비스로 점포를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성민은 2008년 필리핀에서 필로폰을 구입해 밀반입한 후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이를 투약했다. 이후 세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사실까지 경찰에
최근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에 참여하며 조심스럽게 복귀 행보를 걷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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