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은 26일 오후 잠실 신천의 블랙스미스에서 진행된 팬 사인회에 참석,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폭염에도 불구하고 선착순 사인회를 위해 약 150명의 팬들은 이틀 전부터 매장 앞에서 밤을 새며 기다리는 진풍경을 연출했다는 전언.
소속사 측은 “박유천을 보러 온 수많은 팬들로 매장 주변이 마비되어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다”며 “특히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독일 등 다양한 국적의 팬들이 눈에 띄었고, 연령층 또한 다양해 왕세자 박유천의 독보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말했다.
박유천은 “오랜만
한편 박유천은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가 끝난 뒤 휴식을 취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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