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급사 골든타이드픽처스는 26일 “‘AV아이돌’의 주연배우이자 일본 최고 AV(성인영화) 스타 타츠미 유이가 8월9일 오후 2박3일간의 일정으로 내한한다”고 밝혔다.
타츠미 유이는 또 다른 주연배우인 여민정과 함께 10일 영화 개봉 기념 공식 내한 쇼케이스 기자회견과 관객과의 대화 등에 나설 계획이다. 타츠미는 명동과 홍대, 강남역 일대에도 방문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AV아이돌’은 아이돌가수를 꿈꾸는 한국의 김치가게 소녀와 일본 AV 여배우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은
일본 핑크영화(남녀의 정사를 주로 다룬 영화)계에서 유명한 조조 히데오 감독과 영화사 조아가 제작하는 한일합작 영화다. 8월2일 개봉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