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검사'는 뱀파이어 소재의 범죄 수사 드라마로 첫 시즌에서 11주간 케이블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2에서는 젊고 강력한 새로운 뱀파이어가 등장하면서, 연정훈과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펼친다. ‘뱀파이어 VS 뱀파이어의 대결’이라는 한층 더 흥미로운 스토리와 스타일리시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는 것.
특히 지난 시즌에 이어 연정훈, 이영아, 이원종이 출연해 한층 물오른 캐릭터를 선보이며, 여기에 11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이경영이 새롭게 가세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아라한 장풍대작전' '미스터 주부퀴즈왕'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의 유선동 감독이 연출을, 지난 시즌에 이어 한정훈, 강은선 작가가 극본을, CJ E&M의 이승훈 PD가 지난 시즌에 이어 기획을 맡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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