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프로필 촬영 현장 사진 공개 '혹시 성형했나?'

가수 장재인이 최근 공개한 사진으로 성형 의혹을 받았습니다.

장재인은 2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프로필 촬영 때입니다. 26일 ep티저+선공개 음원 , 8월 1일 고2때 쓴 곡을 타이틀로 앨범 나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업스타일 헤어에 흰색 원피스를 입고 갸름해진 얼굴형과 하얀 피부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과거에 비해 장재인의 외모가 눈에 띄게 예뻐져 성형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장재인 소속사 측은 한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프로필 촬영이라 메이크업에도 부쩍 신경을 썼고 조명도, 분위기도 모두 완벽했던 날”이라며 “성형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절대 아니다”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장재인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다음달 1일 미니앨범 ‘여름 밤’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사진= 장재인 미투데이]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