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는 한국영화로는 처음으로 제69회 베니스 영화제의 ‘베니스 데이즈’ 부문에 공식 초청을 받았다.
영화는 인간이 짊어져야 할 삶의 아픔과 애환을 남다른 영상미와 춤, 절묘한 캐릭터로 담아낸 작품이다. 매 작품마다 사회에 대한 날카롭고 깊은 통찰을 보여준 전규환 감독의 신작이다.
해외배급사인 ㈜화인컷은 25일 “‘베니스 데이즈’는 칸 영화제의 ‘감독 주간’에 해당하는 섹션으로 전세계 감독들이 진출을 희망하는 부문이어서 그 의
한편 전 감독은 ‘모차르트 타운’, ‘애니멀 타운’, ‘댄스 타운’ 등 ‘타운’ 시리즈와 ‘바라나시’로 해외유수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들어오고 있다.
‘무게’는 올 하반기 국내 개봉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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