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는 24일 김동성과 아내 오유진이 현재 이혼 조정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동성의 측근은 "이번 일이 처음이 아니다. 김동성씨의 아내를 사칭한 여성이 음해성 루머를 퍼트리고 있다. 사기다."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두 사람의 가정은 평탄한 상태라는 것. 김동성은 이번 사건이 크게 이슈가 된 만큼 부부를 음해하고 있는 당사자를 찾아 법적 대응까지 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한편 김동성은 2004년 서울대 음대에 재학 중이던 오씨와 결혼해 현재 결혼 8년차 부부로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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