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공개된 영상에서 하하와 스컬은 스케줄을 마치고 이동하는 길과 개리 앞에 매니저를 통해 공개 결투장을 전달한 것. 리쌍은 짜증스러운 반응과 함께 이들이 보내온 결투장을 바닥에 버리는 모습이 묘하게 웃음을 자아낸다.
소속사 측은 "이번 프로젝트는 스컬&하하가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을 찾아가 결투를 신청한다는 내용으로 스컬&하하가 음악적으로 더욱 성숙해졌다는 자신감을 표현하고자 한 것"이라며 "그만큼 이번 앨범 작업에 어느때보다 진지하게 임했다"고 밝혔다.
한편, 스컬&하하는 7월 30일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맞추어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만들기 위해 연습에 매진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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