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출신 조용진-김진이, 오는 8월 웨딩마치

프로그램 ‘짝’에서 만나 결혼에 성공한 두 번째 부부가 탄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3일 한 매체는 짝 7기로 출연했던 남자 2호 조용진 씨와 여자 3호 김진이 씨가 오는 8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방송에서는 커플이 되지 않았지만 7기들과 여행을 다녀온 후 자연스럽게 만나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상견례를 한 후 결혼 날짜를 잡았으며 현재 결혼 준비 또한 끝마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짝에서 또 부부가 나오네”, “두 사람 인연 대단하다”, “행복하세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조용진-김진이 커플은 지난해 6월 방송된 짝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