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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우가 호러 퀸으로 변신했습니다.
23일 MBN TV영화 <노크>(감독 이주헌 /제작 노마드 필름)의 촬영현장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섬뜩한 눈빛 연기를 선보인 서우의 모습은 등골 서늘해지는 오싹함과 함께 <노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노크>는 무당 집안에서 대대로 내려오던 주술에 걸린 탈을 매개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공포물입니다.
극 중 정화(서우 분)는 다소 내성적이고 차분한 성격을 지녔지만, 위기 앞에서는 누구보다도 적극적인 힘을 발휘하는 미대생으로 나오며 주술에 걸린 탈에 얽매여 결국 섬뜩한 공포 앞에 피폐해져 가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특히 정화는 베일에 싸인 옆집 남자 사진작가 도혁(김현성 분) 정화의 짝사랑
한편 서우가 출연한 MBN TV 영화는 오는 8월 초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사진=스타투데이]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