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스컬 "라스베가스 사막서 탈수증‥링거 신세"

새 앨범 '부산 바캉스'를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하는 하하와 스컬이 최근 진행된 라스베거스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하하와 스컬은 23일 신곡 '부산 바캉스'의 티저를 공개했다. 하하-스컬 측은 23일 "라스베거스 사막에서 4박 5일간 진행된 이번 영상 촬영은 무더운 날씨 탓에 가수 뿐 아니라 스태프들 까지 탈수증으로 링거 신세를 졌다"며 "하지만 레게머리와 구릿빛 피부, 건강한 운동법을 통한 다이어트와 체중감량으로 인해 짐승남으로 멋지게 변신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본편에서는 국내 및 아시아 지역에서 최고로 핫한 배우 출연한다"며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이번 새 앨범은 7월 30일 0시 공개될 예정이며 같은날 오후 광화문 KT 올레스퀘어에서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한달간 본격적인 음반활동에 돌입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