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혐의' 최윤영, 지명수배 예정? '어쩌다 이 지경까지…'

절도 혐의를 받고 있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최윤영에 대한 검찰 조사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23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 따르면 "최윤영 절도 사건은 피해자와의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결국 검찰로 송치됐다"고 전해졌습니다.

만약 최윤영이 검찰 조사에도 응하지 않아 기소중지가 될 땐 지명수배가 내려질 예정입니다. 이 때문에 최윤영이 검찰 조사에 응할지 여부가 새로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편 최윤영은 지난달 20일 지인의 집에서 260만원 상당의 현금과 수표, 명품지갑 등을 훔친 혐의로 입건됐으며 피해자가 도난신고를 한 뒤 최윤영의 모습이 은행 CCTV에 포착되면서 덜미를 잡혔습니다.

사건 피해자는 최윤영에 대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으며, 최윤영은 경찰에 자진 출석, 범행을 시인했지만, 보강조사를 위한 출석 요구에는 응하지 않았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