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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이태곤은 1인 기획사 ㈜TG E&C(주식회사 티지이엔씨)를 설립하고 독자적인 행보를 걷기로 했다.
이태곤은 최근 들어 일본 미디어를 대상으로 기자회견 및 인터뷰를 자체적으로 기획하는가 하면 일본 방송국과의 Co-marketing을 통해 홍보 비즈니스 영역도 스스로 개척하고 있다.
이태곤 측은 “㈜티지이엔씨를 통해 해외진출 초기에 배우들이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시키고 한류 홍보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현재 이태곤은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고르게 활약하고 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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