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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의 허위 후기로 논란이 된 가수 백지영이 사과공지문을 5일 만에 삭제해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최근 백지영과 유리가 운영 중인 쇼핑몰 ‘아이엠유리’는 게시판을 통해 “지난 허위 후기를 삭제하고 사과문을 2주간 게재하겠다”는 글을 게재했지만 지난 19일부터 사과문이 삭제돼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아이엠유리 측은 “직원이 작성했던 후기는 모두 삭제했으며 공식적인 사과문은 팝업으로 약 2주간 게재했다”고 해명했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사과문을 2주 동안 게재했다면
앞서 아이엠유리는 쇼핑몰 홈페이지에 허위 후기를 작성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전자상거래법 위반행위로 적발됐습니다.
쇼핑몰 논란 당시 백지영은 “투명하고 공정해야 할 연예인 쇼핑몰의 운영자로서 저의 책임을 다하지 못한 점을 인정한다”며 사과문을 게재한 바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