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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태영이 배우자 유진을 향한 프로포즈 송을 공개하며 ‘지존급’ 사랑의 기술을 선사했다.
수려한 외모에서 풍기는 앳된 소년의 이미지와 섬세하고 자신만의 고유한 질감을 연기하는 기태영이 배우자 유진을 향한 프로포즈 송 ‘오, 나의 요정(Feat. Tommy of B.TWIN)'을 결혼기념일인 7월 23일에 맞춰 공개한 것.
배우의 섬세한 감성으로 직접 작사했으며 자상하고 로맨틱한 남자의 제스처가 유진에 대한 사랑의 리듬으로 승화된 곡 ‘오, 나의 요정’은 유진에 대한 애틋함과 세련된 멜로디가 배어있어 배우와 가수로서의 느낌을 동시에 전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기태영의 로맨틱한 프로포즈는 가사에 고스란히 묻어난다. “다른 곳에 있어도 내 맘은 널 향해 있어 언제나. 오 나의 천사 오 나의 여자 오 나의 아내”라며 친근한 목소리로 부르는 애정 넘치는 가사에는 유진에 대한 사랑과 부부의 행복한 분위기가 요동친다.
멜로디와 가사에 자신만의 독특한 리듬을 불어넣으며 진정성이 느껴지는 가사와 분위기를 전달한 기태영에게서 로맨틱 가이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듣는 이로 하여금 유
배우자 요정 유진을 향한 사랑의 감성이 돋보이는 배우 기태영의 프로포즈 곡 ‘오, 나의 요정’은 7월 23일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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