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 결과 지난 21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기준 1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된 ‘무한도전’ 스페셜이 기록한 6.3%보다 7.7%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의 시청률이다.
비슷한 시간대 경쟁 예능 프로그램인 KBS 2TV ‘불후의 명곡’은 8.5%, SBS ‘스타킹’은 7.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무한도전’은 노조 파업으로 인해 쉬었던 24주간의 이야기를 ‘무한뉴스’를 통해 점검하고 새 출발을 다짐하는 편으로 구성됐다. 다음 주 공개될 ‘하하 VS 홍철’ 특집 결과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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