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이상형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19일 일본 시부야에서 열린 공연에 참가한 아이유는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고 “안전지대의 다마키 고지”라고 대답했습니다.
아이유는 “흰 머리도 따스한 표정도 목소리도 정말 멋지다. 9월에 도쿄에서 첫 콘서트를 하는데 그때 꼭 다마키 고지의 ‘프렌드(Friend)’를 부르고 싶다”고 말해 화제가 됐습니다.
또한 기자회견에서 아이유는 “일본에서 두번째 싱글 ‘유 앤 아이(YOU&I)’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시작하려고
한편, 아이유의 이상형으로 지목된 다마키 고지는 1958년생으로 1980년대 초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전성기를 누렸던 그룹 안전지대의 리더로 활약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김소희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