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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와 할리우드 스타 커스틴 던스트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영애는 3일 프랑스 파리 방돔광장(Place Vendome)에서 열린 루이비통 첫 주얼리 스토어 오픈기념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매끈한 피부에 다크 네이비 정장과 클러치백, 실버 주얼리로 포인트 주었습니다.
특히 이영애는 할리우드 스타 커스틴 던스트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한편 이날 행사에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 카트린드 드뇌브, 영화감독 소피아 코폴라, 모나코 샤를린 왕비 등이 함께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