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마우스 상추가 자신의 굴욕 경험을 고백했습니다.
상추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채소 상추 넘어서고 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한 포털 사이트의 검색창을 캡처한 것으로 상추 이미지를 검색했을 때 마이티마우스 상추의 사진보다 채소 상추의 사진이 대부분인 모습이었습니다.
상추는 채소 상추에 자신이 밀리자 이와 같은 글을 게재한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상추의 위엄 대단하다”, “아직 채소 상추를 넘긴 힘들겠군”, “마이티마우스 상추 힘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상추는 쇼리J와 함께 남성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로 지난 2008년 데뷔했습니다.
[사진= 상추 트위터]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