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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원이 방송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정원은 최근 한 프로그램 녹화에서 친 여동생인 푸드스타일리스트 최정민과 함께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습니다.
서초동에 자리잡은 최정원-최정민 자매의 집은 넓은 정원이 있는 2층 집으로 두 사람의 아버지가 직접 터를 잡고 지은 집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두 자매의 드레스룸에는 엄청난 양의 옷과 가방으로 가득해 주위를 놀라게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집 정말 예쁘다”, “자매 사이 정말 좋아보이네요”, “여자들은 역시 드레스룸에 신경 많이 쓰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최정원은 지난 2001년 데뷔했으며 친동생 최정민은 미모의 푸드스타일리스트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