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를 앞두고 있는 티아라 보람의 동생 우람이 연습 도중 쓰러졌습니다.
20일 한 매체는 우람이 서울 청담동 연습실에서 안무 연습을 하던 중 실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실신한 뒤 우람은 멤버들이 물을 먹이고 팔과 다리를 마사지하며 긴급응급조치를 취해 정신을 차렸으며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람의 소속사 측은 “데뷔를 앞두고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마음에 과로와 스트레스가 겹쳐 쓰러진 것 같다”며 “
한편 우람이 속한 그룹 디유닛은 오는 8월 2일 음원을 공개하고 3일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