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영이 어렸을 때 유괴당한 경험을 고백했습니다.
김지영은 18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초등학교를 다닐 때 유괴를 당할 뻔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지영은 “당시 유괴했던 범인이 정신적인 충격으로 인해 아이를 유괴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마음을 고쳐먹고 중간에 나를 집으로 보내줬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사건 이후 김지영은 “충격을 받아 항상 엄마, 아빠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렸을 때 엄청 놀랐겠다”, “유괴범이 놔줘서 정말 다행이네요”, “얼마나 충격이 컸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