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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패션 디자이너 베라 왕이 이혼 7일 만에 연하남과 동거설에 휩싸였습니다.
18일 외국 한 매체는 “베라 왕이 지난달부터 36세 연하 피겨스케이팅 선수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동거 중이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베라 왕과 동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주인공은 2010 벤쿠퍼 동계올림픽에서 남자 싱글 부문 금메달을 차지한 에반 라이사첵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의 측근은 “베라 왕이 라이사첵의 올림픽 출전용 의상을 디자인했다”며 “수 년 간 사업적
동거설이 보도된 후 두 사람은 별다른 공식입장 없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앞서 베라 왕은 지난 11일 결혼 23년 만에 남편과 이혼했다고 밝혀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사진= 베라 왕 블로그,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