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째를 맞은 MTV '월드 스테이지 라이브'는 세계적으로 가장 각광받고 있는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공연에는 저스틴 비버를 비롯해 국내 가수로 박재범과 걸그룹 카라, 또 말레이시아 가수 MIZZ NINA가 무대에 올랐다.
또 이날 공연실황은 60분 분량의 '글로벌 월드스테이지 버전' 영상으로 편집돼 8월 전 세계 160여개 국가, 6억여 가구에 방영 된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이날 공연을 위해 12일 인천공항을 경유해 말레이시아에 입국했다. 특히 그는 인천공항 면세점에 여자친구인 셀레나 고메즈와 함께 나타나 국내 팬들을 설레게 하기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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