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이 손바닥tv서 첫 생방송 토크쇼를 펼친다.
7월 24일 오후 8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손바닥tv '박명수의 움직이는tv'에 울랄라세션(임윤택 김명훈 박승일 박광선 군조)이 함께 한다. 음악프로그램 이외에 토크쇼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8월 7일 결혼을 앞둔 리더 임윤택의 러브스토리와 결혼준비, 예비아빠 준비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멤버 과반수 이상이 유부남인 울랄라세션의 가족이야기도 전해진다.
특히 예비 아빠 임윤택과 김명훈은 9월 중순 출산 예정일을 앞두고 있다. 첫 단독 콘서트 기간과 겹친다. 울랄라세션 관계자는 “두 사람이 예비아빠 준비와 첫 단독 콘서트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콘서트 날짜와 출산예정일이 겹쳐 겹경사를 맞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울랄라세션은 발매 1시간 만에 매진된 티켓팅 이야기와 최근 출간된 임윤택의 에세이집 ‘안 된다고 하지 말고 아니라고 하지 말고’의 뒷이야기를 소개한다. 또 ‘슈퍼스타K' 우승 이후 많은 기획사의 제안을 뿌리치고 ’울랄라컴퍼니‘를 설립한 계기와 지금까지 들려주지 않았던 방송 뒷이야기를 낱낱이 고백한다.
이날 생방송 중 시청자 3명을 선정해 임윤택의 에세이집을 증정할 예정이다. 에세이집은 멤버 김명훈이 직접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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